[주먹왕 랄프 2] 북미 첫 시사 매체 SNS 반응 모음

오늘 풀린 북미 첫 시사 주요 매체 SNS 반응 모음

11/21 개봉

Charlie rigdely (comicbook.com)

완전 원더풀하다. 1편보다 훨씬 규모가 커졌지만 효과적이다. 금년 나온 애니중 최고 ~ 
[인크레더블 2]와 비슷한 동급 퀄리티~ 다시 봐야겠다 

디즈니 광팬들은 정말 좋아할 것이다. 디즈니, 픽사, 마블에서 따온 이스터 에그들이 정말 많다. 더군다나 디즈니 공주들은 완벽하다 .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사람들은 오랫동안 공주들에 대해 말하곤 할것이다

Eric Eisenberg (Cinemablend)

이번 속편은 아주 좋다. 아주 웃기고 창의적이고 매력있고 1편에서와 같은 캐릭터에 기반한 감정적인 면도 좋다. 아주 재밌는 속편이 나와서 기쁘다

Rama's screen 

영화를 보니 오랫동안 보지 못한 대학동기들이 생각 나게한다. 각자 가족들이 생겨 바쁘게 사는 친구들이 그립지만 소셜 미디어로만연락하는 것은 아닌거 같다

Germain lussier (gizmodo)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따듯한 감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놀랄만한 숨겨진 맥락등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 놀랍고 웃기고 익사이팅한 영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준다. 1편에 버금가는 동급 레벨의 속편

Peter sciretta (Slashfilm)

디즈니가 이전 속편을 망치진 않았다. 하지만 1편만큼은 아니다. 정말 웃긴 장면들이 많이 잇지만 캐릭터 중심의 감정적인 감정선과 보다 깊은 인터넷의 문제점에 대한 해부 및 지독한 인간관계등이 영화를 이끈다. 엔딩 크레딧 끝까지 봐라 

Meg Downey 

트레일러가 영화보다 더 웃겻던거 같다. 
인터넷을 주기적으로 하거나 인터넷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는 아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Not Sean Mulvihill

스토리상에 문제가 많긴 하지만 재밌는 순간들이 많다. 1편보다는 훨씬 재밌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