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간단 후기
드림
515 1 0
늦은 관람이었지만. 후기 남깁니다
무서운 영화는 아예 접하지 않고 그것도 극장에서는 더욱 더 관람하지 않는데 이성민 배우님과 진경 배우님을 워낙 좋아해서 봤다. 예고편에서도 이미 범인은 노출된 상태였기에 어떤 결말을 이끌어낼까가 궁금했다. 이성민 배우님의 그 미세한 떨림과 시선처리로 더 몰입을 하게 되었고 그 연기를 서포트 하신 진경 배우님의 연기까지 더해지니 그 상황에 녹아들었다. 이 영화가 답답하고 개연성이 없고 현실성이 없다는 평이 있던데,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하면서 봤고 마지막 장면을 보고 허무했다.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목격은 해도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 거 같으면 침묵을 하는게 현실이니까.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