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의 스벤 이름이 처음엔 토르였다?
김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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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의 특성은 크게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부 노르웨이의 일부 원주민인 사미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미족은 손록 유목민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화에서 크리스토프의 순록인 스벤 사랑으로 이 사미족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겨울왕국 제작진들은 영화의 설정을 위해서 노르웨이 로로스에 위치한 사미족 소유의 순록 사육업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순록 목축업을 방문한 제작진들은 한시점에서 크리스토프의 순록 이름을 토르라고 이름 지었으나, 훗날 이 토르라는 이름이
갑작스런 인기로 인해 바꿀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벤이 뒷다리를 이용해 귀쪽을 긁는건 강아지를 흉내내게 만든게 아닌 실제 순록의 생태적 습성이라고 합니다.
잘알다시피 나중에 인기 있어진 분은 바로 이 분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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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같은 디즈니 영화들인데도...^^
00:24
14.02.09.
golgo
저도 그 생각 들더라고요. ㅎㅎ
토르라고 이름 붙였어도 재밌었을꺼 같습니다.
토르라고 이름 붙였어도 재밌었을꺼 같습니다.
00:46
14.02.09.
2등
라푼젤에서도 말이 강아지같이 행동해서 스벤도 강아지처럼 행동하는구나 했는데
원래 습관이라니!
원래 습관이라니!
00:31
14.02.09.
로켓라쿤
저도 디즈니에서 나오는 동물들이 다 강아지를 모티브로 하길래
이번 스벤도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원래 습성이라더군요. ㅎㅎ
이번 스벤도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원래 습성이라더군요. ㅎㅎ
00:48
14.02.09.
3등
토르도 토르지만 로키 같은 이름은 마블 영화 히트하기 전엔 거의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도 안 되었었는데 말이죠. 주연 이름이 아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군요^^
01:04
14.02.09.
EST
토르라 이름지어서 나왔다면 재밌었을꺼 같습니다. ^^
01:40
14.02.09.
김치콕
그러게요, 토르가 사실 마블 캐릭터 고유의 이름도 아닌데 너무 몸 사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09:10
14.02.09.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18
14.02.09.
모큐
토르라 해도 어울렸을꺼 같아요. ㅎㅎ
01:40
14.02.09.
라푼젤에서 말 이름도 막시무스라서 좋았는데 ㅎㅎㅎ
토르라고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ㅎㅎ
01:39
14.02.09.
zizi
축하해~! zizi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1:39
14.02.09.
zizi
저도 토르라 해도 어울렸을꺼 같습니다.
묘하게 마블의 토르 패러디도 되고 말이죠. ㅎㅎ
묘하게 마블의 토르 패러디도 되고 말이죠. ㅎㅎ
01:41
14.02.09.
저 역시 토르라 이름지었음 어떨까 싶습니다ㅋ
저작권 문제도 없을텐데 말입니다ㅋ
저작권 문제도 없을텐데 말입니다ㅋ
07:08
14.02.09.
이우진
인기 문제로 폐기됐나 봅니다.
같은 자회사기도 하고..
같은 자회사기도 하고..
12:42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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