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로빈슨,코미디 <토드> 출연

'더 오피스'의 크레이그 로빈슨이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할 아담 리프킨이 연출하는 코미디 <토드>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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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앤 총의 코미디 <업 인 스모크>,<엑설런트 어드벤쳐>,<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의 정신을 이어받는 이 영화는 순진한 두 게으름뱅이 샘(제임스 팩스턴),알렉스(올리버 와이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은 LA에서 베이거스로 밀수된 환각 두꺼비 상자를 운반하도록 고용됩니다. 사막의 열기로 인해 두꺼비가 열사병에 걸리자 두 주인공이 두꺼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실수로 복용하게 되고 갑자기 환각 오디세이에 휘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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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는 매력적이지만 무서운 범죄 보스 찰스 역을 맡을 예정이며 이 캐릭터는 소중한 두꺼비를 샘과 알렉스에게 배달하도록 맡깁니다. 두 사람이 제 시간에 베이거스에 도착하지 못하자 격노한 찰스와 그의 거대한 부하들이 개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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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PJ 거스타인,브래드 와이먼,마이크 콜코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