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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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를 어떤 식으로 규정해야 할 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는 SF일까, 공포일까, 스릴러일까, 미스테리 꽃나무일까?
아이가 있습니다.
첫 장면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의 발입니다. 툭툭툭 거리는...
바쁘게 어디론가 갑니다. 툭툭툭...
그걸 알고서 어른이 아이의 걸음을 딱! 막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용히 해!!!!!!!!
성장의 공포란 사실
침묵과 그침의 연속에 대한 아픔의 과정이 아닐까?
(물론 오바~)
암튼....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정말 최근 모든 영화 중에서 최고였어요.
어떻게 이런 한계를 뚫고 사람을 자극하는지...
많은 얘기가 필요 없은 영화입니다.
정말 끝내줘요!!!
게토레이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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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신선한데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