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극적인 하룻밤] 후기
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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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고찰
남녀 주인공 2명만으로 진행되는데도 지루함 없이 재미 있었네요.
연기도 좋았구요.
코믹한 면도 잘 살았구, 그렇다구 가볍지만은 않게
남녀의 연애 감정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좀 길다는 느낌인데 조금 더 압축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암튼 실컷 웃고 재밌게 보고 왔네요.
대박흥행이 되면 좋겠어요.
짜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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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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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연극,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특별히 여성 배우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는 연기, 분노하는 연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