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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금까지 실망한 영화들

초감독
3014 19 59

* 별로라는 느낌 보다는,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은 영화들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characters pos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장산범 포스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장산범

 

hitman's bodyguard characters pos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킬러의 보디가드

 

invisible guest characters pos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비저블 게스트

 

movie_image (1).jpg

남한산성

 

blade runner 2049 character poster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블레이드러너2049

 

더는 기대작이 실망스럽지 않길 기다려봅니다.

(특히 10월엔 유리정원, 토르...11월엔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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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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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전 장산범,남한산성 제외하고는 다 잼나게 봤어요(블레이드러너는 아직이니깐 빼고요)
21:52
17.10.13.
초감독 작성자
Anotherblue
장산범 ㅠㅠ
우리 장 씨 어쩐답니까 ㅠㅠ
21:53
17.10.13.
초감독 작성자
무비팬
제가 원래 좀 취향이 특이한 놈입니다요그려 ㅎㅎ
21:54
17.10.13.
profile image
인비저블 저도 약간 별로였어요 반전만 기억나는 영화로...
21:53
17.10.13.
초감독 작성자
헐리웃
그 충격반전이란 소리 때문에...그것만 찾다가 재미없게 본 케이스네요 전 ㅠ
21:54
17.10.13.
profile image

가오갤...1~2...
제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핵노잼 시리즈ㅠㅠ

21:57
17.10.13.
초감독 작성자
온새미로
가오갤1은 시빌워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 좋아하는 영화였어요. MCU중에...
근데 가오갤2는 단연 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7
17.10.13.
profile image
초감독

2는 너무 정신 사나웠어요.

쓸데없이 남발되는 오버드립도 싫었구요...^^#

21:59
17.10.13.
초감독 작성자
온새미로
저도요...이상하게 오버스러운 저질개그나 치고...쓸데없이 가족적인 느낌적 느낌...
22:00
17.10.13.
profile image
킬러의보디가드... 분명 엄청 웃기다고 구강액션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정색하고봣어요
21:58
17.10.13.
초감독 작성자
포티컬렉터
자막이 하드캐리하는 감이 있었는데요 일단.
영화 자체는 그냥 평범 ㅎㅎ
22:00
17.10.13.
초감독 작성자
땀돌이
캐스팅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ㅋ
22:05
17.10.13.
초감독 작성자
으사양반
뭔가 기대를 너무 처음에 올려 놓은 감이...
22:21
17.10.13.
profile image
제 기대치에 못 미친 영화는
베이비 드라이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겟 아웃, 킬러의 보디가드, 매혹당한 사람들, 옥자, 가오갤2 입니다. 주변 평들이 다 좋아서 봤는데 정작 저는 엄청 와 닿지는 않아서...
22:20
17.10.13.
초감독 작성자
졸음껌
맨바씨는 안 봤네요 ㅎㅎ 매혹당한 사람들이 있었네요 ㅋㅋ 빼먹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자는 기대를 안 했기 때문에 ㅎㅎ
22:27
17.10.13.
profile image

저에게도 올해 아쉬운 작품들이 많았었습니다. 일단 충무로에서 특정 시기와 타이밍을 노린 기획하에 나온 작품들은 다 아쉬웠습니다. <군함도><택시 운전사><아이 캔 스피크> 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이었죠.

 

봉준호 감독님의 <옥자>는 미국영화이니 제외하면, 올해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나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그리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람한 김대환 감독의 <초행>정도만이 만족스럽네요.

 

충무로 제작사들은 특정 의미나 키워드를 찾으려는 안정적인 기획보다는 도전적이고 야심적인 기획을 추진해봤으면 좋겠네요.

 

거장들의 신작만을 기다려야하는 한국영화계의 현주소를 알고있으면서도 매번 기대하고있는 저를 보고있자니,

반복되는 레퍼토리에 일찌감치 무감각해진 것 같습니다.

22:23
17.10.13.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특정 타이밍 노린 작품들이란 표현 진짜 극공감입니다 ㅠㅠ
22:27
17.10.13.
profile image
초감독

비교를 하고싶은 의도는 없지만 솔직히 최근 2~3년만 놓고보면 메이저 스트림 영화보다 인디 파이랜서 영화들이 더 눈길을 끌고있어서 최근 맞물리고있는 논쟁거리인 멀티플렉스의 행보도 많이 씁쓸해지더군요.

 

충무로가 정말 발전하려면 차승재나 서우식 같은 제작자들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처럼 감독들이 하고싶은 이야기의 지원과 힘을 실어주는 것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제작자들이 전혀 안보이죠.

 

아예 화끈한 오락영화를 만드려는 동기들도 '창조'가 아닌 '모방'이 대부분이라는점도 씁쓸하고요.

22:39
17.10.13.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자기복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거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영화계가 스스로를 작품을 보이는 사람들이 아닌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22:41
17.10.13.
profile image
초감독

맞습니다. 저는 초감독님 리뷰들을 읽으면서 작품에 대한 품평이 자상하면서 최대치로 포용하며 독려하는 영화광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초감독님 같은 영화팬들이 한숨을 쉬는 걸 보면 정말 심각한거죠. 이런 영화팬들마져 점점 불신이 쌓여간다는 것을 충무로가 본질적으로 인지해서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 그 자체의 대중매체인 영화가 발전하려면 관객들의 사랑이 필수적인데 이런식의 제자리걸음이면 스크린쿼터제도이고 뭐고, 관객들은 해외영화만 찾게 될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 할겁니다.

 

21세기가 17년이 지날동안 충무로를 멱살잡고 끌고가는 인물이 여전히 봉준호, 박찬욱 밖에 없다는 것 역시 파악해야합니다. 이 둘은 자기 영화 만들기도 바쁠텐데 늘 한국영화를 양 축에서 이끌고 지탱해주며 한국영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까지 하고있죠.

 

(2003년 시절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충무로는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명망있는 작가들을 영입해서 많은 창작물들을 탄생시켰으면 합니다.

22:53
17.10.13.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당장의 흥행, 당장의 관객수에만 집착하지 말고 멀리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
23:18
17.10.13.
profile image
초감독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기획과 성공적인 흥행공식을 그대로 절묘하게 답습하는 버릇 역시 고쳤으면 좋겠네요.

 

올해를 대표적 예로 들면 <군함도>의 류승완, <택시 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흥행공식을 유지하며 자신의 내러티브는 배제한 체 안전하게 메이킹했다는 게 저는 실망스러웠는데, 일단 실화를 영화화하려는 감독이라면 자신감과 패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실화 소재 한국영화들을 보면 창작자들이 벌써부터 소재의 무게에 짓눌려 겁을 내고있다는 게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쉽게 말해 그냥 칼럼이나 신문, 도서나 교재로 보면 될 걸 영상으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우리는 '영화'를 보러가는 거지, '영상'을 보러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도 비범함은 전혀 안보입니다.

 

곧 있으면 나오게 될 장준환 감독의 실화 소재의 <1987>은 기대해보려고합니다. 장준환 감독의 그동안 두 작품, <지구를 지켜라>와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를 보면 장준환 감독 자신만의 이미지들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3:55
17.10.13.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오오 저랑 같으시네요 ㅜㅜ

1987  저도 이게 마지막 희망입니다ㅜㅜ

00:00
17.10.14.
profile image
초감독

(얘기가 자꾸 길어지는데 초감독님이랑 토론을 늘 즐거워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 의미에서 들여다보면 실화를 영화화하는 감독중엔 이준익 감독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꼼꼼히 고증해온 사실성만을 부각 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코멘터리를 두각 시키니까요. 심지어 상업적인 측면에 압도 당하지도 않고있죠. 그런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00:14
17.10.14.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요즘 드는 생각은 역사를 다루는 건 이준익 감독만 해줬음 좋겠다는 거에요.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그걸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유일한 감독 같은 느낌이라서요. 물론 이번 1987에서 우리 장준환 감독님이 얼마나 해주실지 ㅎㅎ 기대가 엄청납니다. 진짜 독보적인 센스로 영화 찍는 몇 안 되는 감독님이라서 ㅠ
00:18
17.10.14.
profile image
초감독

정말 재능있는 감독인데,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가 비평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음에도 흥행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자신 나름대로의 슬럼프가 왔다고했죠. 저 역시 기대 됩니다.


장준환 감독의 그동안 두 작품을 봤을 때는 전혀 무게에 짖눌리거나 상업적 압박에 압도 당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런 측면에서 헐리웃으로 방향을 틀어봤을 때,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어떻게 보셨나요?

00:25
17.10.14.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일단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그렇게 선호하는 작품은 아니에요. 하지만 스필버그 감독 연출력이 아직 날서있던 영화긴 했죠. <쉰들러리스트>는 워낙 명작이라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니지만, 90년대 이후 나온 스필버그 감독 영화 중 최고 좋아합니다 ㅋ
00:29
17.10.14.
profile image
초감독
전쟁영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으시군요. 그렇다면 올해 나온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 역시 취향이 아니었을까요?
00:33
17.10.14.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덩케르크>는  괜찮았습니다. 전쟁을 전투나 승패 중심이 아닌 그 안의 사람들의 공포 중심으로 끌꼬 가서요. <인터스텔라>로 실망을 좀 했었는데, <덩케르크>로 놀란감독의 장인정신을 다시 느끼긴 했습니다 
00:35
17.10.14.
profile image
초감독

그렇군요. 초감독님은 확실히 사건의 그림보다 그 속의 표정과 시간의 흐름 그리고 감정들을 느끼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실화물에서 벗어나 창작물들에 대해 토론을 한번 나눠보고싶은데 시간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00:38
17.10.14.
초감독 작성자
Balancist
윽 죄송하지만 오늘은 요기까지가 어떠실지요 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할 시간이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거 같습니다 !!

ArtfulCinema님이 먼저 글로 시작하셔도 좋을 거 같고요 ㅎㅎ
00:40
17.10.14.
profile image
가오갤 1편은 MCU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2는 참 많은 아쉬움이 남았네요ㅠ
22:25
17.10.13.
스모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1
17.10.13.
초감독 작성자
스모커
기대와 걱정이 있었는데,
다들 제가 걱정한 부분들로 굉장히 흘러가서 혀를 끌끌차며 보게 된...ㅠ
22:33
17.10.13.
가오갤 2는 정말 공감이에요 저는 그때 릴레이 시사회로 1에 이어서 봐서 그런지 기대치 만땅으로 딱 봤는데 오프닝부터 그루트 분량 폭발하고 드랙스 말도 안 되는 유머 계속 치고... 1에서 좋았던 부분을 너무 과하게 넣어서 망한 거 같아요 역시 속편 ㅠㅠ
23:00
17.10.13.
초감독 작성자
간밤
으으 나의 블레이드러너 ㅠ_ㅠ 내 추억을 돌려주시오 드니 형님 ㅠㅠ
23:02
17.10.13.
장산범은 올해 최악의 한국영화인거같아요
23:03
17.10.13.
초감독

전 다행히 리얼을 안봤네요 ㅋㅋ

23:11
17.10.13.
profile image
가오갤은 나쁘진 않았는데
전 편에 비해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23:29
17.10.13.

가오갤 진짜 휴.............베이비 그루트 빨........ㅋㅋ

01:22
17.10.14.
profile image
저는.. 가오갤2 - 별로. 예상대로 우리나라에서 5월 초 황금 연휴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300만도 못 채움
        장산범, 킬.보, 인비저블 - so so

남한산성, 블레이드 러너는 괜찮게 봤네요 ㅎㅎ

초감독님 기대보다 그 이상이었던 영화가 궁금합니다 
02:41
17.10.14.
초감독 작성자
플래티넘

당장 떠오르는 건 범죄도시 정도네요 ㅋ

07:50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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