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후미카 은퇴, 종교 귀의로 日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고..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7367382

위에 이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모양입니다.

찍고 있는 영화, 드라마 등이 올 스톱했다고..;;;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14-00000004-dal-ent

확산되는 "시미즈 후미카 패닉" 주연 영화는 미완성이었다

여배우 시미즈 후미카(22세)가 종교단체 ‘행복의 과학’에 출가(出家), 건강 문제로 반년 동안 휴식하고 법명 ‘센겐 요시코(千眼美子)’라는 이름의 종교인으로 활동하는 것을 발표한 뒤 하룻 밤이 지난 13일.

주연 영화 <웃는 마네키네코>(笑う招き猫, 4월29일 개봉)와 TBS의 동명 드라마(3월 방영)가 미완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영화 <도쿄 구울>(7월29일 개봉)의 속편이 계획되어, 시미즈도 출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도 판명. 이 작품들 모두 앞으로 출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웃는 마네키네코> 제작위원회는 “영화, 드라마 모두 대부분 촬영이 완료됐지만, 일부 장면이 남아서 아직 미완성”이라고 밝혔다. 그 일부를 촬영하지 않고 완성시키는 것에 대해선 “판단에 따라”, 영화 개봉 자체도 “협의 중”이라면서 “드라마의 방영 예정 시기가 결정돼 있어서 (최종 판단이) 오래 걸리진 않는다”고 말했다.

<도쿄 구울>은 인류와 인육을 먹는 종족 ‘구울’의 항쟁을 그리는 내용인데, 종단 측에서는 “인육을 먹는 인종의 역할 등, 양심과 사상 신조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문제시. 속편 계획도 있었고, 시미즈도 출연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현재로서 출연은 절망적이다.

1편이 공개되기 전에 속편에서 여주인공의 변경이 확실시 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하여, 최악의 경우 속편 제작이 백지화될 가능성도 있다.

(시미즈가) 고정 출연하는 방송의 경우 NHK는 ‘시부야노트’ 방송이 12일로 종료되고, 4월 이후의 방송은 미정. 교육TV의 <어른에게 소설>은 녹화가 끝난 2편은 방송되지만 시기는 미정. 성우를 맡은 BS프리미엄 애니메이션 <용의 치과의사>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후지TV의 <니지이로 진>을 제작하는 ‘캄테레’는 공식 사이트의 다음 예고편에 (시미즈 후미카의) 이름을 남겼고, 다음번 방송에는 “대역을 세우는 것도 포함해 조정 중”이라고. 라디오 <넘치는 PM>의 니혼방송은 “다음 주 방송 때 하차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시미즈 후미카의 출연 CF 중 ‘니베아’의 ‘카오(花王)’ 브랜드는 공식 사이트에서 시미즈의 사진과 영상을 삭제했는데, “신상품으로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 삭제한 건 우연”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석유측은 “결론이 나올 나올 때까지 CF는 계속 방송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