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죄인들' 영화 속 특별 출연 뮤지션 소개

보시기에 따라서 약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데...
이미 영화 보신 분들이라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메이킹 다큐와 보도자료입니다.
세계적인 레전드 블루스 기타리스트 버디 가이!
특별 출연 비하인드 대공개!
버디 가이의 갓벽한 쿠키 영상 화제!
어두운 과거를 잊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그곳에서 깨어난 ‘악’에 맞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버디 가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블루스 음악의 전설 버디 가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연주가 담긴 쿠키 영상은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한 장면으로 뜨거운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버디 가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버디 가이의 캐스팅 비하인드는 물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함께 제작 뒷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모든 예술의 시작은 음악”이라며, 음악이 <씨너스: 죄인들>의 출발점이었음을 밝혔다. 음악 감독 루드비히 고란손은 “대사보다 음악이 더 깊은 울림을 줄 때도 있다”며, 감독과의 협업이 얼마나 창의적인 작업이었는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블루스의 살아 있는 전설 버디 가이가 직접 등장해 과거 블루스 클럽의 열기와 생생한 기억을 들려준다. “66, 67년 전엔 클럽이 너무 많아서 다 못 가봤다”라는 그의 증언은 영화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루드비히 고란손은 “라이언 감독은 음악을 대사처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며, 이번 작품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삼촌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는 점을 강조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나에게 블루스는 모든 대중음악의 근간이다. 또한, 공포는 모든 이야기의 근간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이 음악과 이야기 모두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전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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