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왔습니다.아주 좋음..^ ^

충청도와 강원도가 합쳐진듯한 묘한분위기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와서 지금 제리리루이스 다큐영화 한편 봤습니다..

제리리루이스의 모든곡들이 전부다 좋아서 한시간 반가까이 신나는 토크공연 본듯한 느낌.. 

제리리루이스는 피아노치며 노래까지 부르니 피아노와 여러퍼포먼스도 겸해서 공연했는데 발로치는 피아노 까지.. (제와이피는 피아노연주의 장인이아니니 언제 이퍼모먼스 따라 하다가 웃음거리 짤만 남겼죠..)

미디어센터 봄 스태프분들과 자원봉사분들이 다들친절 하셔서 첫작품 스타트를 잘 끊고 숙소에서 잠시 쉬며,곧 두번째 관람작품 근처에서 보려합니다.

아, 전에 익스트림무비에 저가의 이숙소 예약안내 설명글 올렸더니 역시 익무의 힘대단.. 제천 영화제기간 그글 보신분들이 싹 다 호실 예약했다네요.' 대단하신..^ ^ 일요일밤 은 남아있는지 한번 문의또 해보시구요..

제천예술의전당이 차도옆 접근성이 아주좋은곳에 깨끗하고 넓게 올해 개관해 아주 좋네요.. 이곳이 메인으로 영화제 오신분들 움직이셔야 하실듯..

제천예술의전당 부스에서 제천시내시장쪽 맥주파티 여러업체 이용햘수있는 할인쿠폰도 주어요..3천원 할인.

(막 찍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금전 사진들)

(위국일기 라는 곧 개봉할영화 홍보부스도 있습니다)

(지금 잘본 흰건반과 검은건반 감독님 지브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