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애비게일'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현재까지 올라온 리뷰들 전체입니다.
미국은 다음주부터 본격 개봉인데, 한국은 다음달 15일쯤 개봉 예정이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abigail_2024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피 뿜는 동맥에 대한 광기 어린 집착과 열정적인 앙상블을 통해, 맷 베티넬리-올핀 & 타일러 질렛 감독 콤비는 <애비게일>로 또다시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끝내주게 재밌다.
샤라이 보해넌 - A Nightmare On Fierce Street Podcast
<애비게일>은 재미있고 피비린내 나는 오락물이다. 또한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 앙상블이 나온다. 이 영화는 장르에 새로운 괴물을 소개했고, 그녀에게 마음껏 춤출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난 살아남았다! 5/5
마이클 긴골드 - Rue Morgue Magazine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알리샤) 위어는 무력하고 겁에 질린 아이에서 신랄한 유머 감각을 지닌 야만적인 포식자로 간단히 변신한다.
테사 스미스 - Mama's Geeky
완전 미쳤고, 피투성이에, 과장되고, 폭력으로 가득한 재밌는 축제. 아마도 올해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재밌는 영화일 것이다. 관객이 꽉 들어찬 극장에서 꼭 봐라!
로지 플레처 - Den of Geek
제작자 라디오사일런스는 호러 장르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결정적으로 재밌는 목소리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해 왔는데, <애비게일>이 그것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4/5
조던 윌리엄스 - Screen Rant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는 <애비게일>은 극도로 피범벅에, 재밌고, 유머러스하며 하위 장르에 신선함을 제공한다. 4/5
코디 리치 - Cody Leach (YouTube)
<애비게일>은 내가 뱀파이어 영화에서 원하는 모든 것, 즉 훌륭한 캐릭터들과 큰 웃음, 그리고 엄청난 양의 피를 제공한다. 라디오사일런스 제작 영화 중 최고이자 가장 재미는 영화에서, 알리샤 위어가 자신의 먹잇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4.75/5
매기 보첼라 – Collider
<애비게일>의 몇몇 포인트들은 뻔한 호러 공식처럼 느껴지는데, 끈적거리고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에서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설명 장면들로 가득하다. 6/10
BJ 콜란젤로 – Slashfilm
<애비게일>은 올해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포영화로서 기준을 세웠다. 다시 말해 <애비게일>은 발끝으로 우뚝 선 공포영화다. 10/10
앨리슨 포먼 - indieWire
반쯤 김이 샌 <레디 오어 낫> 재탕 같은 영화. 대부분 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 실패작에서는 괜찮은 부분도 많지만, 애비게일이라는 캐릭터는 그렇지 않다. C-
션 챈들러 - Sean Chandler Talks About
<애비게일>은 재밌고, 반전이 있으며, 피가 잔뜩 나오는 즐거운 영화다. 유머와 공포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아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서로의 균형을 잘 잡아준다. A-
사이먼 에이브람스 - RogerEbert.com
못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독창성이 없는 한물간 이야기일 뿐. 2/4
페리 네미로프 - Perri Nemiroff (YouTube)
피에 흠뻑 젖은 미친 재미의 영화. 뱀파이어 장르를 영리하게 비튼 이 영화는 거친 액션 장면들과 피범벅으로 가득하며 완벽한 캐스팅의 짜릿한 앙상블로 더욱 활기를 띈다. 4.5/5
golgo
추천인 3
댓글 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기대됩니다.
재밌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