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 "예고편 포함" / 마블의 명검들이 영화로 계속 데뷔하고 있네요.
레퍼런스 순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 나온
예고편의 '한 장면'을 포함합니다
마블에는 검도 상당히 다양한 검이 있는데.....
제일 유명한 검부터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뉴뮤턴트 당시에 나온,
일리아나 라스푸틴의 a.k.a. 매직의 '소울 소드'라고 할 수 있겠죠
영화는 실패했지만....그 누구도 매직 만큼은 뭐라 할 수 없었죠.
하지만 이 칼은, MCU에 본격적으로 편입 되려면 멀었으니 우선 훗날을 도모하고....
1. 엑스칼리버
- 이터널스에서 테나의 언급을 통해 가볍게 레퍼런스가 되었습니다.
- 도모가 아예 파괴된 상태가 아니니 아직 도모 안에 있을것으로 파악됩니다.
- 엑스칼리버는 실제로 MCU에서도 꽤나 명검으로 추대받고 있어서....
훗날 이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언젠가 한번즈음 나오지 않을 까 싶어요.
2. 에보니 블레이드
- 애초에 키트 해링턴의 캐스팅 부터가 이미
블랙 나이트의 데뷔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었죠.
- 쿠키 영상 말미에....등장한 목소리 때문에 제대로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현재 고대 유물전이라는 농담을 듣고 있는 페이즈 4에
있어서....상당히 흥미로운 유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블랙 나이트의 떡밥은 블레이드 정도는 되어야....(찡끗)
풀릴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3. 아마도....[네크로 소드]
- 제대로 검의 명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르가 사용하는 바로 그 검 '네크로 소드' 입니다.
- 이 검이 중요한 이유는.....
요즘따라 코믹스 원작을 계속 반영하는 MCU라면...
- 쉽게 이야기해서 심비오트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널'과 상당히 관련되어 있는 검이라는 점입니다.
- 그와중에서 노웨이홈의 쿠키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이미 MCU의 메인이 되는 616의 유니버스에도
심비오트가 잔재하게 되었음을 알려주는 장면도 있었죠.....
- 과연 MCU에서의 심비오트와 관련된 레퍼런스라던지,
아니면 추후 페이즈 4의 어벤져스의 숙적은 '널'이라는
허무맹랑했던 루머가 힘을 얻게 될지, 두고두고 지켜볼 일이네요.
과연 MCU에서의 베놈, 아니
심비오트의 행방이 알려질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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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 글이었는데, 모두가 안테조만 보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부터도 뭐....안테조가 목적이긴 했죠
갑자기 뉴뮤턴트로 시작해서
좀 어질어질했지만
잘 견뎌서 읽었습니다
뉴뮤턴트는 망작이지만, 워낙 매직은 잘 뽑혔었으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헬라가 원조격이었다고 할 수 있죠
MCU에서도 다룰 때 조심히 다루지 않을 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소피터너의 진그레이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어서 좀 안되나 싶긴 해요 😎😎
근데 검은 멋있네요!
근데 소울소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