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구니스> (1986.7.19) 개봉 당시 충무로 대한극장 팜플렛
KimMin
2575 35 46
개봉관과 재개봉관까지 찾아다니며 봤던 <구니스>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또 하나의 어드벤처!
아역들의 대단한 활약이 돋보였죠! 조쉬 브롤린도 보이네요. 이 중 키 호이콴은 최근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서 양자경 배우와 함께 멋진 호흡을 선보입니다!
팜플렛에는 스토리와 캐스트, 크루, 로케이션, SFX 관련 자세한 정보와 더불어, 특별히 영화 속 장치인 부비트랩을 소개하고 있네요.
신디 로퍼의 잊을 수 없는 경쾌한 OST!
마지막 장에는 호시절의 대한극장이 새겨져 있어요.
<구니스> 였습니다!
추천인 35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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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크 넘 멋지네요 구경잘했습니당
21:11
22.05.20.
케이시존스
오랜만에 들춰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
21:15
22.05.20.
2등
개봉첫주 주말 조조관람 선착순 100명 주던건가요. 흐미~~!! 집안가보급인데요. ㅎ
21:13
22.05.20.
재키
다행히 크게 손상되지 않고 자리를 잡고있네요 ^^
21:16
22.05.20.
3등
우아.. 올만에 보는 구니스 +_+
개봉때 물안경 받았어요 ㅎㅎ
21:15
22.05.20.
다크맨
아뉫! 물안경까지! ^^
21:17
22.05.20.
간달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15
22.05.20.
간달프
잘 보관이 되어있어서 다행이에요 ^^
21:17
22.05.20.
와우~ 역사 유물이네요! 대단합니다.
21:15
22.05.20.
吉君
다른 작품들도 더 찾아봐야겠어요 ^^
21:19
22.05.20.
와우 박물관 유물 아닌가요??
그 시대에 유료 굿즈가 있었다니!!! ><
그 시대에 유료 굿즈가 있었다니!!! ><
21:16
22.05.20.
무비07
개봉일 선착순 굿즈도 있었습니다 ^^
21:20
22.05.20.
구니스 너무 재밌어요 🤭
21:17
22.05.20.
zin
개봉하고 몇 번을 봤는지… ^^
21:20
22.05.20.
일본 꺼 그냥 베껴왔을 것으로 보이는데.. 부비트랩 설명도 있고 재밌네요.^^
21:21
22.05.20.
golgo
그 당시에는 일본 걸 다 베꼈었군요! 암튼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
21:25
22.05.20.
KimMin
당시 거의 대부분의 대중문화가 일본 거 베끼거나 영화 자막, 책 등이 일본어 중역.. 그런 식이었을 거예요.
나중에 알고 배신감 많이 느꼈죠. 근데 당시엔 정말 일본이 압도적으로 선진 국가였고, 한국이 암암리에 일본어를 받아들이기 쉬웠으니..
21:27
22.05.20.
KimMin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21:30
22.05.20.
golgo
헉! 완전 복붙…
22:03
22.05.20.
golgo
표지도 일본 작가 그림이네요. 故 오라이 노리요시 화백 일러스트인데 전 드루 스트러잔 포스터보다 저 이미지가 더 좋더라구요.
22:28
22.05.20.
전 이걸 2000년대에 봤는데도 재밌었어요
이거만한 소년영화가 없는거 같아요
미지에 세계로 빨려드는 경험을 다시 하고프네요 ㅎㅎ
이거만한 소년영화가 없는거 같아요
미지에 세계로 빨려드는 경험을 다시 하고프네요 ㅎㅎ
21:22
22.05.20.
어린쥐
몇 번을 보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에요 ^^
21:28
22.05.20.
신디로퍼의 OST 좋죠. 엔딩까지 완벽했던 여전히 가족 영화의 베스트 중 하나입니다.
21:28
22.05.20.
비엔나커피
네! 그 맛에 자꾸 찾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21:31
22.05.20.
와 옛날 팜플렛은 읽은거리고 많고 여러모로 알찼군요ㅠㅠ
21:30
22.05.20.
모든영화좋아요
한 장 한 장 정보가 빼곡합니다!
21:31
22.05.20.
와….정말 진귀한 자료..감사히감상했습니다!
대한극장 저 70mm로고는 지금 봐도…설레이네요!
대한극장 저 70mm로고는 지금 봐도…설레이네요!
21:30
22.05.20.
룡호충
대한극장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보지 못한 것이 계속 아쉽더라구요!
21:32
22.05.20.
아버지가 DVD를 사서 집에서 다같이 가족끼리 봤었는데 아마 제 인생 최초의 영화였을거에요ㅋㅋㅋ
21:37
22.05.20.
ㅇㄹㅈㅇ
최초의 작품이 <구니스>! 영화라는 신세계로 빠져드는 멋진 경험이셨겠어요!
22:00
22.05.20.
KimMin
그때 접한 그 영화덕분에 영화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나 생각해요ㅋㅋㅋㅋ
22:05
22.05.20.
옛날엔 팜플렛 내용이 알찼었군요
21:47
22.05.20.
스필벅
종이질도 좋고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있어서 간직하게 되더라구요 ^^
22:02
22.05.20.
이제는 개봉작들 팜플렛 좀 만들었으면...
저는 로보캅 팜플렛 갖고 싶어요.
그것도 물론 일본판 번역본이나 마찬가지지만 ^^
22:08
22.05.20.
MyLayla
뮤지컬쪽에서 만드는 유료 팜플렛을 보면 영화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요.
22:15
22.05.20.
저기 나오던 큰 형은 커서 타노스가 됩니다. ㅎㅎ
22:17
22.05.20.
시네마키즈
7명의 어린이 중 한 명으로 소개된 것도 재미있어요 ^^
22:33
22.05.20.
귀한거 구경잘했습니다 :)
22:19
22.05.20.
Dreamer_
넵! 앞으로도 잘 간직해야겠어요 ^^
22:34
22.05.20.
어릴 때 영화관에서 본 양대 영화가 구니스랑 그렘린이었죠ㅎㅎㅎ
23:41
22.05.20.
빛나
양대산맥이었죠. 피비 케이츠 책받침도 있었지요!
23:45
22.05.20.
KimMin
피비 케이츠,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 그 당시 책받침 여신들이었죠!!!
23:50
22.05.20.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개봉 당시에 대한극장에서 보고 몇 년전에 무슨 가족영화에서 다시 봤는데요. 다시 봐도 역시 좋더라구요. 다시 보니까 히치콕의 영향이 많이 느껴졌어요. ^^
00:56
22.05.21.
스코티
역시 그렇군요! 와, 히치콕이라니, 저도 다시 봐야 되겠네요!
10:58
22.05.21.
Jack_Napier
삭제된 댓글입니다.
04:15
22.05.21.
Jack_Napier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10:59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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