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MGM 스튜디오,제임스 패터슨-듀안 스위어진스키 액션 스릴러 소설 '빌리언 달러 랜섬' 영화화 판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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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임스 패터슨,듀안 스위어진스키의 신작 소설 '빌리언 달러 랜섬'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트래픽>의 스티븐 개건이 각색하며 현재 제작이 진행 중입니다.
맷 리브스,린 해리스,패터슨이 제작을 맡고 라피 크론,빌 로빈슨,패트릭 산타가 기획합니다.
올 9월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에서 출간될 이 액션 스릴러는 억만장자 가족 다섯 명이 동시에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납치된 가족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10억 달러의 몸값을 요구받으며 각자 다른 장소에서 납치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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