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조수미 참석 메가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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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가 굉장하네요.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토)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 송’을 통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 오르며 영화계와도 인연이 깊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를 통해 관객들에게 들려줄 이야기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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