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버스,1984년 고전 슬래셔 호러 <죽음의 밤> 리메이크판 제작 시작-첫 이미지 공개

<테리파이어> 시리즈 제작사 시네버스가 1984년 고전 슬래셔 호러 <죽음의 밤> 리메이크판의 제작을 시작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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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산타 복장을 하고 살인 행각을 벌이는 주인공 빌리 채프먼 역을 맡은 로한 캠벨의 첫 이미지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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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모다인이 채프먼이 짝사랑하는 동료 파멜라 역을 맡으며 이들 말고도 마크 애치슨,데이비드 로렌스 브라운,데이비드 톰린슨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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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 위니펙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올 12월 12일 크리스마스 즈음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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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영화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자에게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한 아이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이 아이가 몇 년 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감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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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캠프>,<V/H/S/85>의 마이크 P.넬슨이 연출,각본을 맡고 원작 영화를 제작했던 스콧 슈나이드,데니스 화이트헤드,제이미 R.톰슨,에릭 버나드,제레미 토리가 제작하며 스티븐 슈나이더,안소니 마시,사라 엘츠,에릭 오페카,매튜 헬더먼,루크 테일러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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