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오스틴 에이브럼스와 함께 '웨일 폴' 각색에 출연 논의 중

오스틴 에이브럼스는 앞서 다니엘 크라우스의 소설 웨일폴의 20세기 장편 각색을 이끌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데드라인은 오늘 듄 배우 조쉬 브롤린이 공동 주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 더필드(No One Will Save You, Spontinous)가 '마션과 127시간의 만남'으로 묘사된 이 프로젝트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더필드와 크라우스가 각본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사망한 아버지의 유해를 찾기 위해 스쿠버 다이버가 80피트 60톤짜리 향유고래에게 삼켜지고 산소가 고갈되기까지 탈출할 시간이 단 한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생을 포기하고 가장 위험하고 가능성이 낮은 곳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은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잠재적인 캐스팅 소식에는 브롤린이 맡게 될 역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인공 제이 가디너의 아버지 미트 가디너 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라우스의 강렬한 소설은 주로 고래의 뱃속을 배경으로 하지만, 서바이벌 스릴러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살펴보는 회상 장면과 교차합니다.


이 캐스팅 소식에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 모두 잭 크레이거 감독의 공포 영화 '무기'에 출연 중인 에이브럼스와 브롤린의 재회를 기념한다는 것입니다. 브롤린은 또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런닝맨 리부트'에서 폭력적인 리얼리티 쇼의 중심 적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저는 꼭 읽어야 할 소설인 "크라우스의 빠른 속도의 소설은 생존 공포와 슬픔을 통한 내면의 여정을 가장 추진력 있게 넘나듭니다. 제이의 예리한 생존 본능과 산 채로 삼켜지는 것에서 오는 미친 듯이 충격적인 장애물은 우울한 용서의 과정에 의해 근거를 갖게 됩니다. 올해 가장 맥박이 뛰는 책입니다."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앨런 맨델바움이 이매진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더필드도 프로듀싱을 맡고 있습니다. 3Arts Entertainment의 리처드 어베이트와 윌 로우보텀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게 됩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1786/josh-brolin-in-talks-to-star-alongside-austin-abrams-in-whalefall-adap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