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로튼토마토 리뷰 3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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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면서 외국 평론가 리뷰들이 먼저 떴네요.
썩토 하나, 호평 둘입니다.
싯단트 아들라카 - Variety
65세의 여성을 지하 세계 암살자 장르(보통은 나이든 남자와 젊은 팜므파탈이 하는 역할)로 끌어들인 매력적인 설정의 영화지만, 이야기 가운데 과도한 디테일이 나오고 그걸 어색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이 지나치게 피 튀기는 액션 영화에는 익숙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혜영은 무서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역할을 소화했고, 싸움 장면은 인상적으로 본능을 자극한다.
다니엘 이건 - ScreenAnarchy
<파과>는 이혜영의 비범한 연기를 제외하면, 새로울 것 없는 장르 영화다.
폭력 수위가 높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