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글렌,필리핀 전기 영화 <케손> 출연

'왕좌의 게임'의 이언 글렌이 역사 전기물 <케손>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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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는 1921년부터 27년까지 필리핀 총독을 지낸 미국 육군 소령 레너드 우드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우드는 마누엘 케손이 미국으로부터 필리핀의 독립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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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롤드 타로그가 연출,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1935년부터 44년까지 필리핀 영연방 대통령을 역임한 필리핀 변호사이자 군인이었던 마누엘 L.케손의 삶을 연대기로 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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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코 로살레스가 케손 역을 맡고 또한 몬 콘피아도,벤자민 알베스,카릴 유존,롬닉 사멘타,J.C.산토스,크리스 빌라누에바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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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은 최근 마닐라의 마닐라 호텔에서 출연진,제작진과 함께 대본 리딩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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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달 제작을 시작하며 다프네 O.치우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