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5' 라이언즈게이트 공식 제작 진행중 - 기사추가

‘JOHN WICK 5’ is officially in the works.

'존 윅 5'가 제작 중이지만,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오는 6월 6일 개봉하는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발레리나'에서 다시 한 번 존 윅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Via: https://comicbook.com/movies/news/john-wick-5-confirmed-official-sequel-franchise-keanu-reeves/…)

‘John Wick 5’ Confirmed By Lionsgate

청소년 관람 불가(R등급)이며 상영 시간이 거의 3시간에 달하는 'John Wick: Chapter 4'는 북미에서만 거의 2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전 세계적으로는 5억 달러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현대 할리우드에서 이 정도 성적을 거둔 프랜차이즈 IP가 후속작을 제작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다.

'Chapter 4'에서 존 윅이 사망한 것으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번째 'John Wick'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직 할리우드에서만 죽은 자가 갑자기 다시 등장할 수 있다.

Lionsgate의 글로벌 제품 및 경험 부문 책임자인 제니퍼 브라운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John Wick Experience' 프리뷰 행사에서 'John Wick: Chapter 5'가 제작 중임을 확인했다.

그녀는 ComicBook과의 인터뷰에서

"이 세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성장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첫 번째 스핀오프 영화인 'Ballerina'가 있으며, 이를 세상에 선보일 날이 기다려집니다. 물론, 우리는 다섯 번째 'John Wick' 영화의 제작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라고 말했다.

추가 질문에 대해 브라운은

"우리는 다섯 번째 'John Wick' 영화를 개발 중입니다... [존 윅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숨을 죽이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가 다섯 번째 'Wick' 가능성에 대해 한 발언과 상반된다.

그는 "그 캐릭터는 죽었다. 그는 사망했다."라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리브스 없이는 후속작이 실현될 수 없다.

하지만 Lionsgate가 그를 설득하기 위해 거액의 출연료를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무언가 Lionsgate가 'John Wick 5'를 키아누 리브스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듯하다. 스튜디오는 2024년 동안 'The Crow', 'Borderlands', 'Megalopolis', 'Never Let Go',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등 대규모 박스오피스 실패작들을 연이어 내놓았다.

지난 12월, Bloomberg는 Lionsgate가 현재 잠재적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 여부를 결정하든 아니든, 'John Wick 5'가 개발 중이라는 사실은 매각 협상에서 상당한 매력을 더해줄 것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1/john-wick-5-confirmed-by-lionsgate

* 하지만.. 윅 형님이 며칠전... '그는 죽었다' 라고....

형님 뭐라고 말좀.... 뭐가 어찌 되는 건가요... ㅋ

** 예전 인터뷰 찾아보니.... 여지를 남기셨군요... 혀엉... 또 고생하러 가시는 건가요..

*** 지금 다시 보니 라이언즈게이트 최근 망작들 장난없네요.  보더랜즈, 메갈로폴리스라니... 윅형님, 돌아오시는건 좋은데 매각전 망해가는 라이언즈게이트 구원투수로 등장하는건.... 전 반댈세 입니다만... 

"I know [it's] Hollywood ... but right now there isn't"

.. 

"여긴 헐리우드라..(혹시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