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셰리던,16세기 아일랜드 해적 여왕 그레이스 오말리 영화 제작

289 0 0
<나의 왼발>의 짐 셰리던 감독의 딸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어거스트 러쉬>를 연출했던 커스틴 셰리던이 전기 작가 앤 챔버스의 책 '그레이스 오말리 - 더 바이오그라피 오브 아일랜드 파이럿 퀸'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올 2026년 제작을 시작할 예정인 이 작품은 그녀가 챔버스와 함께 수년간 개발해 왔습니다.
이 작품은 영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통치자였던 엘리자베스 여왕 1세와 두려움 없는 16세기 아일랜드 반군 해적 그레이스 오말리(그라누아일)의 만남에 대한 놀라운 실화를 그립니다. 그녀의 막내 아들이 포로로 잡혔을 때 그레이스는 템즈 강을 거슬러 올라가 엘리자베스 여왕과 직접 마주합니다. 단 1주일 동안 두 전쟁 국가 지도자들은 서로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고 상처를 꿰뚦고 존경을 얻는 동시에 동등한 사람으로서 함께 모여 국가뿐만 아니라 가장 친밀한 자아를 정의합니다.
이번 각색판에서는 그레이스의 전설적인 업적 뿐 아니라 리더,어머니,생존자로서의 그녀의 복잡한 개인적 여정도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Tulee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