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오딧세이' 그리스 촬영 추가 디테일들 - 코드네임 '찰리즈 테일', 특수 화염 연출 등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 'THE ODYSSEY'의 야간 장면이 2025년 3월 21일 그리스 알미롤라카스 해변에서 촬영됩니다.

촬영을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임시 마을이 건설될 예정이며, 구조물은 일시적으로 설치된 후 완전한 복구 작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인증된 특수효과 전문가들이 관리하는 특수 화염 연출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촬영은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그리스 메씨니아(Messinia)에서 진행됩니다.

제작에는 배우와 스태프를 포함해 약 350명이 참여하며, 100~150대의 차량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엑스트라 캐스팅은 2025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칼라마타(Kalamata), 메토니(Methoni), 필로스(Pylos)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 ‘THE ODYSSEY’로 추정되는 영화의 코드네임은 "Charlie’s Tale"이며, 일부 촬영이 그리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지는 네스터의 동굴(Nestor’s Cave), 보이도킬리아 해변(Voidokilia Beach), 알미롤라카 해변(Almyrolaka Beach), 메토니 성(Methoni Castle), 아크로코린토스(Acrocorinth) 등을 포함합니다.

(via:@Nolan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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