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8' 'F1' 트레일러에 대한 기사
![NeoSun](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9/339/056/56339899.jpg?20200605172258)
Teaser for ‘Mission: Impossible 8' Has Tom Cruise Dangling Off A Plane
슈퍼볼 중계 도중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라마운트는 이 예고편을 방송하기 위해 약 7천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천억원 ㄷㄷㄷ)
맥쿼리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 8이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지금까지 촬영한 것 중 가장 어려운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티저를 보면 크루즈가 복엽기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장면이 그 장면일 가능성이 크다.
크루즈는 Empir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비행기 스턴트 촬영 중 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완벽한 촬영을 위해 20~30번의 테이크가 필요했다.
"시속 209킬로 속도로 얼굴을 내밀면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 그래서 숨 쉬는 법을 훈련해야 했다. 몇 차례는 정말 기절해 버려서 조종석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크루즈는 파이널 레코닝을 "프랜차이즈 전체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여정이자 오디세이"라고 표현하며, "호메로스적인(Homeric)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크루즈가 이번 작품을 끝으로 이단 헌트 역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지만,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
18개월간의 제작 과정에서 여러 차례 지연을 겪었던 파이널 레코닝의 제작비는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꾸준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자리 잡아온 만큼, 기대할 만하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여전히 모호하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선택한 것들의 합이다.”
다만, 이는 2023년 개봉한 데드 레코닝의 후속작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데드 레코닝은 박스오피스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공중에 매달린 열차에서 펼쳐진 폭발적인 결말을 포함해 강렬한 액션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파이널 레코닝에는 톰 크루즈 외에도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마리엘라 가리가, 헨리 체르니, 홀트 맥컬러니, 재닛 맥티어, 닉 오퍼먼, 해나 워딩엄, 안젤라 배싯, 셰이 위컴, 그렉 타잔 데이비스, 찰스 파넬, 프레데릭 슈미트 등이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23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개봉 전 5월 칸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9/teaser-for-mission-impossible-8-has-tom-cruise-dangling-off-an-airplane
Teaser for Joseph Kosinski's ‘F1'
슈퍼볼 선데이가 찾아왔고, 오늘 밤 여러 기대작들의 예고편과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빅 게임 몇 시간 전에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작품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F1이다.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다.
2022년 탑건: 매버릭의 엄청난 성공 이후 코신스키가 선보이는 최신작 F1은 애플이 제작하고,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아 2025년 6월 27일 광역 개봉을 확정했다.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에 따라 극장 상영 기간은 최소 30일 이상이 보장된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토비어스 멘지스가 출연하는 F1은 은퇴했던 포뮬러 원(F1) 드라이버(피트)가 복귀해 젊은 후배(이드리스)를 멘토링하며, 그의 팀메이트로서 마지막 영광을 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다소 지연되긴 했지만, 코신스키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는 법적 허점을 찾아 레이싱 장면을 계속해서 찍었다. 결국 이 영화는 2023년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16개월 만인 2023년 12월에 마무리됐다.
최근 Puck의 스콧 멘델슨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촬영 지연과 재촬영 등의 영향으로 F1의 제작비는 3억 달러를 훌쩍 넘은 것으로 보인다. 즉, 이 영화는 반드시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둬야 한다. 애플과 워너 브라더스는 미국보다 F1에 익숙한 유럽 관객들이 주도적으로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영화의 흥행 성적도 유럽 시장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크다.
탑건: 매버릭 이전까지 코신스키는 톰 크루즈 주연의 SF 영화 오블리비언, 그리고 트론: 레거시, 온리 더 브레이브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F1에서도 매버릭에서 환상적인 항공 촬영을 선보인 촬영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현재 코신스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감독 중 한 명이다.
F1의 흥행 성적이 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지, 혹은 타격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9/teaser-for-joseph-kosinskis-f1
* 단연코 올해 두개의 태풍의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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