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자바즈,가스 에니스 코믹 북 '크로스드' 각색판 연출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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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자바즈가 가스 에니스의 코믹 북 '크로스드' 각색판을 연출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원작 코믹스는 전염병에 시달리는 세계를 배경으로 질병에 걸린 사람이 얼굴에 십자가 모양의 발진이 표시됩니다.
에니스가 직접 각색을 맡으며 좀비 종말과 같지만 좀비 대신 이들이 지능은 유지하지만 살인광인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번 각색판은 에니스가 2008~2010년 사이에 출간한 10권의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원작은 알란 무어를 포함한 여러 작가와 아티스트가 참여해 200권이 넘는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카를 초이,벤자민 헝,켄 레빈이 제작하고 제프 후앙,칼 라마리,빌 패터슨,에니스가 기획합니다.
이 영화는 약 200~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올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곡비가 <크로스드> 영향 받았던 거고...
최고의 궁합이네요.
<크로스드> 살짝 봤는데 미친 수준의 잔혹함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