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에이리언: 로물루스’ 속편, 시고니 위버 복귀
페데 알바레즈가 ‘에이리언: 로물루스‘ 속편에서 디에이징을 통해 시고니 위버를 데려올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가을, 20세기 스튜디오의 수장 스티브 애스벨은 '로물루스'의 속편이 이미 준비 중이며 배우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과 함께 알바레즈가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버의 컴백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지만, 소문은 시작되었습니다.
호러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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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디에이징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 로물루스' 시퀄 출연 가능성
다니엘 리치트먼은 페데 알바레즈의 '에이리언: 로물루스' 속편에서 디에이징된 시고니 위버가 리플리 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의 신빙성은 의심스럽지만, 이제 루머가 퍼졌으니 알바레즈 감독이 이를 확인하거나 반박할 날이 올 것입니다.
'로물루스'는 이미 새로운 리플리를 찾았습니다. 바로 케일리 스페이니의 레인입니다.
스페이니는 총을 들고 제노모프와 맞서는 여성 히로인으로 등장했죠. 이미 그녀가 있는데, 왜 위버를 다시 불러와야 할까요?
'로물루스'는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과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 2'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이야기는 1979년 오리지널 영화 이후 리플리가 냉동수면 중일 때 진행됩니다. 알바레즈 감독은 최근 '로물루스'에 리플리와 관련된 이스터에그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는데, 리플리의 노스트로모 셔틀이 멀리서 보이는 장면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에이리언' 시리즈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높은 관객 점수 덕분에 '로물루스'는 북미에서 1억 달러,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제작비는 겨우 8천만 달러였죠.
지난가을, 20세기 스튜디오 수장 스티브 애스벨은 '로물루스' 속편이 이미 제작 중이라고 확인했으며, 알바레즈 감독과 배우 스페이니, 데이비드 존슨이 돌아올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고니 위버의 복귀는 여전히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소문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2/de-aged-ripley-in-romulus-sequel
* 지나친 디에이징 사용은 독이 된다는걸 이전 몇작품들이 이미 보여준바 있는데 말이죠. 전 반댈세 입니다.
리플리를 평화롭게 그냥 놔둬라 좀.... 4편서 끌어낸것도 다소 무리였는데...
'레전드는 레전드로'
다른 배우가 해도 될텐데..
터미네이터 여전사는 사라 코너
에이리언 여전사는 ..시고니 위버..아주 그냥 정석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