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020)을 보고 나서 (스포 O) - 권상우 주연 작품
톰행크스
352 1 1
국정원에 어떤 프로젝트에서 에이스를 하던 요원이 작전을 하다가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었고 그 후로 15년이 지나 옛 과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며 흘러가는 이야기.
보는 이들을 웃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느낌이다. 완급조절을 잘한 느낌도 든다. 조금만 더 가면 유머가 과할 수 있고, 드럽거나 저질일 수 있고, 어색한 연기들과 이야기가 너무 삼천포로 갈 수 있는데 그때마다 브레이크를 잘 걸거나 유연하게 넘어간 느낌이다. 그래도 볼 만한 느낌은 아니고, 그저 그랬다.
이이경은 영화에서 처음 봤고, 정준호나 권상우는 이들의 연기를 언제 봤었는지 기억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랜만에 봤는데 정준호를 빼면 두 명의 연기력은 B급 영화라고 해도 꽤나 부족했다.
톰행크스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개봉 당시 240만명.. 나름 흥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