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사일런트러브/총을든스님/동화청불/밀레니엄맘보

•러브 레터

분명히 옛날에 봤는데 설원과 나카야마 미호 빼곤 하나도 기억 안나고... 현여친 입장에선 배신감 들겠단 생각만...

•사일런트 러브

초반 느낌 괜찮고 배우들도 좋았는데 결말 엥? 저런 걸 시나리오라고 썼나 싶음

•총을 든 스님

선하고 순하며 여유있는 사람들과 맑고 아름다운 풍광만으로도 힐링.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괜찮았음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지만 엉성함. 박지현이 이쁘다.

•밀레니엄 맘보

감각적인 화면과 음악, 서기의 얼굴 빼면 남는 게 없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기도. 담배 어찌나 피던지 보는 내가 목이 다 아플 정도.

데데데데 뭐시기 재밌습니까? 포스터만 받았는데 포스터는 이쁩니다.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금 너무 볼 게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