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더즌 프로덕션-래디컬 미디어,타이탄 잠수함 폭발 다큐멘터리 제작

더티 더즌 프로덕션,래디컬 미디어가 지난 2023년 6월 북대서양에서 타이타닉호 잔해로 이동하던 도중 잠수정 폭발 사고로 다섯 명이 세상을 떠난 사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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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타이탄 승무원이 출발하기 전에 잠수함 해치를 닫을 때 타이탄 승무원을 살아 있는 채로 본 마지막 사람이라고 알려진 아론 아른그림슨이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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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신호가 끊긴 후 비극이 펼쳐지기 전 타이탄이 불운한 탐험을 시작했을 때 그가 직접 찍은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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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의하면 이 다큐멘터리는 독점적으로 다섯 명의 타이탄 승무원의 감정적 경험과 함께 미디어 헤드라인 뒤에 숨은 가족 이야기와 잘못된 탐사의 고통스러운 결과를 폭로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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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실종 신고를 접수한 미국 해안 경비대는 결국 실종된 잠수함이 타이타닉호 잔해 부근에서 잠수하던 중 폭발해 탑승객 전원이 즉사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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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잠수함은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에서 운영했는데 CEO인 스톡튼 러시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인증 없이 기성품 부품을 사용해 잠수함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이전 미디어 출연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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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올 2025년에 여러 영화제 참여와 함께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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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라이스,앤티 아푸넨,제프 크레이튼,아른그림슨이 제작하고 루이 프시호요스,데이브 시룰닉,브라이언 헨더슨이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