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랑 디씨는 이런 콘텐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블이랑 디시는 멀티버스 사가나 뭐 리부트 같은거 말고 종말의 코믹스 이렇게 해가지고 히어로들 끼리 서로 싸우는만화 만들면 인기 많을듯 합니다 대충 대진표 이렇게 짜서 말이죠
사이보그 vs 아이언맨
배트맨 vs 캡틴 아메리카
아쿠아맨 vs 토르
플래시 vs 퀵실버
슈퍼맨 vs 캡틴마블
데스스트록 vs 데드풀
그린 애로우 vs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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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디씨는 실사니까 만화책에 그런 내용 있으면 언젠가는 하겠죠.
실사 작가진들도 영상화 계획을 언급을 했었던만큼 각자의 큰 메인 스토리가 정리되고 나면 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반대... 이런 걸 할 시간이면,
상대편 회사 캐릭터를 패러디한 멀티버스 팀을 등장시키는 편이 나을 겁니다.
그게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양한 버전이 존재해서 자유도가 높거든요.
그리고 대형 이벤트로 만들어진 것은 '아말감코믹스'뿐입니다.
대체로 에피소드 1개로 종결된 단편(one-shots)이었고요.
물론 히트작은 제법 존재하는데, 그저 수많은 이벤트성 에피소드일 뿐..
이 경우 대체로 크로스오버작에서만 서로 언급될 뿐, 메인 스토리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장편이 되는 것은 4편의 이슈로 출간된
'DC Vs. Marvel (1996~1997)' 과 JLA/Avengers (2003~2004년) 뿐이죠.
일단 후자의 경우는 이슈 1과 3은 JLA/Avengers, 이슈 2와 4는 Avengers/JLA 제목이고요.
그리고 '아말감 코믹스'는 DC Vs. Marvel에서 시작된 크로스오버기획 겸 양사가 공동설립했던 출판사입니다.
이 기획은 중간에 신적 존재에 의해 양사간의 캐릭터에 대한 배틀로얄을 벌이다, 이 승부에 만족못하고, 뒤섞어. 슈퍼 솔져(슈퍼맨+캡틴아메리카), 다크 클로 (배트맨+울버린), 아마존 (원더우먼+스톰) 등의 캐릭터가 탄생하였다가, 엔딩에서 다시 분리되는 작품이었죠. 아말감(Amalgam) 코믹스는 이중 혼합된 이들이 존재하는 세계관이었고요.
참고로 제목은 이슈 1과 4는 DC Vs. Marvel, 이슈 2와 3은 Marvel Vs.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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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전, 영화 등으로 이런 걸 시도한 시간에 패러디(재해석)캐릭터를 등장시키는 편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벤트성 애니메이션 정도는 기대하지만, 이후 어떤 스토리에도 연계하지 않는 철저한 외전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블...의 대표적인 DC 패러디나...
Squadron Supreme
마블코믹스 명 (패러디캐릭터)
하이페리온 (슈퍼맨), 나이트호크(배트맨), 파워프린세스(원더우먼), 닥터스펙트럼(그린랜턴) 등...
이중 나이트호크와 하이페리온는 상당한 인기를 가진 캐릭터에 에니메이션에도 여러차례 등장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헨리 카빌'이 저 하이페리온 역을 할 것이라는 루머도 몇년전부터 돌았던 바 있죠.
배우 스케줄 신경쓸일 없는 만화나 게임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