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모든 질책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끝까지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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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우성은 자신이 주연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뒤 소감을 말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이어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622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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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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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뭐... 엎어진 물은 그냥 지나보내야되긴 하니...
22:37
6일 전
2등
좋은 대처였습니다.
22:45
6일 전
3등
모든 질책을 받겠다니 계속 질책하면 되겠군요
23:13
6일 전
근데 정작 중요한 양다리 의혹은 안밝혔네요
23:13
6일 전
굿
00:00
6일 전
멋지네요
00:11
6일 전
저 영상은 나중에 아들도 보게 될겁니다. 피하지 않고 나온거 정말 잘하셨습니다.
지금 언론들은 하이애나처럼 확인되지도 않은 소문도 써가며 조회수 올리려고 혈안이 되있는데 정면 돌파가 현명한 판단입니다. DM이다 양다리다 다 정확히 확인도 안되고 모두 카더라 기사뿐 정작 실명대고 진짜 나온사람 한명 없음.
지금 언론들은 하이애나처럼 확인되지도 않은 소문도 써가며 조회수 올리려고 혈안이 되있는데 정면 돌파가 현명한 판단입니다. DM이다 양다리다 다 정확히 확인도 안되고 모두 카더라 기사뿐 정작 실명대고 진짜 나온사람 한명 없음.
02:07
6일 전
히고
Dm짤들이.다 조작일수도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02:30
6일 전
조영남
그정도는 굳이 금손까지 아니더라도 간단히 만들어낼 수 있어서 말이죠
깊이 파볼 것도 없이 당장 네이트판이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만 해도 그런식의 편집된 이미지들이 넘쳐나기도 하구요.
깊이 파볼 것도 없이 당장 네이트판이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만 해도 그런식의 편집된 이미지들이 넘쳐나기도 하구요.
03:44
6일 전
히고
조작은 아니겟지만 타임라인은 맞춰봐야 양다린지 아닌지ㅜ알수 잇죠..
08:53
6일 전
김용건씨처럼 책임지면 됐죠
08:3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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