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어러 #2' 업계 시사회 진행 예정, 12월20일 MAX

Warner Bros Has Set Up Awards Screenings for Clint Eastwood's ‘Juror #2' — December 20 on Max

지난주, 기예르모 델 토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Juror #2”가 극장 개봉에서 미뤄진 것에 대해 워너 브러더스를 비판했습니다:

“왜 미국에서 전체 개봉되지 않았나요?” 델 토로는 이 영화가 잘 평가받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워너 브러더스의 극장 개봉은 마케팅 없이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12월 20일 스트리밍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Matt Belloni는 델 토로의 발언이 “아카데미 영향력자들”을 움직여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오스카 경쟁에 밀어넣으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운동의 시작일까요?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 grassroots 캠페인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To Leslie”의 안드레아 라이즈버러와 같은 사례가 증명합니다. 물론 “Juror #2”가 오스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모멘텀을 얻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스트우드가 영화 홍보를 하지 않는 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너 브러더스는 이번 주에 영화의 업계 상영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19/warner-bros-has-set-up-awards-screenings-for-clint-eastwoods-juro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