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블랙 팬서 3' 캐스팅 - 기사 추가
Denzel Washington to Star in ‘Black Panther 3'
마블은 아직 공식적으로 블랙 팬서 3 제작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덴젤 워싱턴이 직접 소식을 전하며 차기작에 대한 첫 번째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호주의 채널 9의 투데이 쇼에서 워싱턴은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자신을 위한 역할을 블랙 팬서 3에 쓰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워싱턴은
"지금 제 커리어 단계에서는 최고들과 함께 일하는 것만 관심이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영화를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많지 않을 겁니다.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22살 때 오셀로를 연기했는데, 이제 70세에 다시 연기할 예정입니다. 그 후에는 한니발을 연기합니다. 그 후에는 스티브 맥퀸과도 한 작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그 이후에 라이언 쿠글러가 차기 블랙 팬서에서 저를 위한 역할을 쓰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랙 팬서 (2018)는 채드윅 보스먼, 루피타 뇽오, 마이클 B. 조던이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고, 박스 오피스에서 약 13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보스먼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2022년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8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흥미롭게도, 69세의 워싱턴은 현재 스티브 맥퀸과도 차기 작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영화이며, 은퇴를 앞둔 그는 남은 프로젝트 수가 제한적이라고 전하며 곧 연기 생활을 마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12/denzel-washington-to-star-in-black-panther-3
카르타고의 한니발을 말하는거겟죠??
글래디에이터에서 연기좋았다고하니.. 로마의 라이벌 카르타고의 장군도 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