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드라마 <골든 카무이>, 공중파에서 못 다룬 자극적 표현도 자유롭게! WOWOW 제작이 준 자유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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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골든 카무이>가 야마자키 켄토 주연으로 실사화된 영화의 후속 드라마 <골든 카무이 -홋카이도 문신 죄수 쟁탈편->이 10월 6일부터 WOWOW에서 독점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드라마는 공중파에서 제약이 많았던 자극적인 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마츠하시 프로듀서는 "공중파에서는 힘들었을 자극적이고 강렬한 묘사들도 WOWOW 제작 환경 덕분에 가능했다"며, 원작에 충실한 표현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살인귀 헨미 카즈오(하기와라 마사토 분)와 박제사 에도카이 야사쿠(후루카와 유키 분)같은 원작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어떻게 재현될지 크게 기대된다.
또한 캐스팅에 있어 스타 배우에 의존하지 않고, 각 캐릭터에 적합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중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우에다 프로듀서는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면 시청자들이 작품에 몰입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야마자키 켄토, 타마키 히로시, 타치 히로시 같은 주축 배우들이 있었기에 더 자유롭게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렬한 캐릭터들과 자극적인 스토리 라인을 더욱 사실적으로 그린 이번 드라마는,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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