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영화인건 문제가 안되지만 마케팅은 정직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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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마운틴 같은 영화를 그냥 남자간의 우정? 아주 낮은 강도의 동성애 영화인것처럼 홍보했다면
많은 관객들이 당황했을거 같습니다. 저는 퀴어 영화에 딱히 반감 없습니다. 다만 마케팅은 정직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돈을 내고 시간을 쓰러 가는건데 보기 원하지 않는 장면이 있다면 상당히 실망스런 경험이 될수있습니다.
거기에 팝콘 음료까지 감안하면...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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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찐빵 -
말리 -
사라보 -
선우 -
노튼 -
헷01 -
golgo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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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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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4
24.10.01.
golgo
설사 동성애 영화라고 해도 가벼운 터치정도로만 그린다면...
20:46
24.10.01.
2등 영화는 괜찮았는데 포스터만 보고 흔한 로맨스영화일거라 생각하고봤다가 전혀달라서 속은 느낌이긴했어요
21:11
24.10.01.
민트바이올렛
영화 자체는 괜찮은가봐요 평도 좋더라구요
21:18
24.10.01.
3등
맞아요.다들 로콘줄 알고 입장하고 당황하신분들 많더라고요.
21:43
24.10.01.
그럼요 그럼요
22:51
24.10.01.
전혀 모르고 들어갔던 지나치게 건전(?)한 관객이 첫 키스신에서 토하며 나왔다는 글 기억나네요.
23:47
24.10.01.
재밌게 그리고 멋지게 본 영화인데… 우려했던 반응이 나오니… 아쉽네요 ㅜㅜ
03:01
24.10.02.
오늘 포스터만 보고 가볍게 보고 와야지 했는데, 퀴어 영화라니 당황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알고 가는거니, 관람하면서 당황하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알고 가는거니, 관람하면서 당황하지는 않겠네요.
12:21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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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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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네요.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통의 카우보이 서부영화로 생각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