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을 보고 나서 (스포 O)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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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남자와 살고 있던 여자가 극적으로 남자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거기서 만난 또 다른 남자와 잘 지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떻게 알고 다시 찾아온 그 남자. 총을 들이대며 여자 제압했고, 그때 찾아온 옆집 남자를 그 남자가 제압하면서 상황이 어려워지나 싶더니 여자가 용기를 내어 총을 가져왔고 남자를 죽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몇몇 연출이 좋았고, 싸이코패스 연기를 한 패트릭 베긴이나 고생하는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