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상쾌,통쾌한 팝콘무비 "컨피던스JP"시리즈

원래는 일드로 나왔던건데 일드

후속편으로해서 영화로시리즈로

3편이 나왔는데 3편다 아주 재밌게

볼수 있는 시리즈이며 킬링타임에

최적화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평점:8.5(세편이똑같이)

뻔한 플롯이지만 유쾌하게

볼수있는 시리즈

원래 시작은 후지TV의 일드로 시작한 드라마

였는데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났는지 드라마에

이어지는 작품을 연속3편으로 영화로 내놓은

시리즈입니다.

전 드라마를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크게

드라마를 안봐도 큰 영향은 없었던 시리즈

였으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롯을 가지고

있는 즉 사기꾼들이 계획을 짜서 사기를

친다는 내용의 소재인데(오션스일레븐도

있고 머 이런 종류의 영화는 워낙 많으니까여)

이 뻔한 플롯을 일본 특유의 감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유쾌하고 풀어나가는 시리즈입니다.

즉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아주 즐겁게 볼 수

있는 최적의 팝콘무비라고 생각합니다.

특색있는 캐릭터들의

조합이 주는 즐거움

일본영화 특유의 각각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캐릭터들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영화이며 여기에 약간의 병맛도 첨가해서

보는내내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본의 탑배우인 '나가사와 마사미'

의 병맛스러우면서 코믹한 연기도 볼만하며

나름 드라마에 이어지는 영화시리즈 치고는

스케일도 꾀 큰편이고

(3편 전부 해외에서 촬영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화면의 미쟝센도 화려한 색감으로

깔끔해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있고 나름의

반전도 유치하지 않아서 3편 모두 똑같은

플롯을 가지고 흘러가지만 전부 시간가는지

모르고 볼만한 시리즈 입니다.

주말에 시간때우기용으로 머리비우고 볼만한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아마 최적화 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