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이어 3> 너무 잔혹해서 아트 더 클라운 역조차 구역질이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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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한 잔혹 씬으로 유명한 『테리파이어』 시리즈는 3편에서도 역시 충격적일 것으로 보인다. 살인마 아트 더 클라운을 연기한 배우조차 현장에서 구역질을 할 뻔했다고 한다.
『테리파이어』 시리즈는 살인마 아트 더 클라운의 공포를 잔인하게 그린 스플래터 호러 시리즈로, 지금까지 <테리파이어>(2016)와 <테리파이어 2> 두 작품이 있다. 지나치게 과격한 영상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극장에서 구토 및 실신하는 관객이 속출했다고 전해지는 매우 충격적인 영화다.
현재 3편의 촬영이 마무리된 <테리파이어 3>에서는, 아트 더 클라운을 연기한 데이비드 하워드 손튼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잔혹한 장면 때문에 현장에서 구역질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영국의 Empir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장면에서만큼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게 무엇인지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거의 토할 뻔했어요. 당연히 모두가 제 반응을 보고 과민반응한다고 생각했죠. '드디어 그도 당했군!'이라며 웃었어요.”
손튼에 따르면, 이 3편에는 "매우 논란이 될" 장면이 있다고 한다. "그 장면은 정말로 타락한 느낌이어서, 여러분이 놀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예고했다. 아트 더 클라운 역을 맡은 본인조차 견디기 힘들었던 고어 씬이 있는 <테리파이어 3>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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