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범죄 코미디 <브로큰 레이지> 첫 이미지 공개

기타노 타케시가 연출,주연을 맡은 비밀 프로젝트 <브로큰 레이지>의 첫 이미지가 스크린 데일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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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지난 6월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한다고 발표한 그 프로젝트이며 스트리밍만을 위해 제작된 최초의 일본 영화라고 하며 올 9월 6일 베니스에서 첫 공개된 후 2025년 중에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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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그의 이름을 제외하면 다른 출연진이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62분짜리 영화는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전반부는 기타노가 맡은 암살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두운 범죄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냉정한 액션 영화이며 후반부는 같은 이야기를 장면별로 따라가지만 코미디 패러디를 통해 보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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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아사노 타다노부가 마약 수사에 대한 비밀 정보원으로 협력하도록 살인범을 강요하려는 주요 형사,오모리 나오도 형사 역을 맡으며 또한 나카무라 시도가 마약 거래를 감독하는 야쿠자 보스,하쿠류가 젊은 보스 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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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말고도 니시나 타카시,카쿠 소,게키탄 히토리,하세가와 마사노리,바바조노 아즈사,스즈키 모구라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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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스키 나오키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