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가 최민식의 티켓값 언급에 대해 한마디 했네요

뉴라이트 성향에 윤X인과 친하다고 해서 계속 콩깍지가 씌워져서 읽히긴 하는데...

* 극장이 힘들 때, 배우가 극장에 기부를 안 했다고 비난 받을 일인가?
그렇다면, 대부분의 배우들은 비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1.5만원이 마지노선인 것처럼 말 합니다만,
극장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는데, 코로나 이전 호황기엔 어떻게 운영이 되었는가?


심지어 코로나 이후로 키오스크가 도입되면서 직원들이 눈에 보이게 확 줄었고,
극장측에서는 코로나 영향으로 경영 악화로 가격을 올린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와도 맞지 않고...


답을 정해 놓고 말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본인 사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잘 드러낸 글 같네요.

스스로 인증한 뉴라이트 계열인 거 생각하면...

그냥 '파묘'가 싫고 '최민식'이 싫어서 이거저거 가져다 억지 쓰는 거로 밖에 안 보여요.

 

해당 교수와 친하다는 만화가 윤씨의 명작... 요즘 뉴라이트 인사들 망언도 그렇고

저런 정신세계를 가진 인간이 '파묘 주연 배우'가 '손석희 방송'에서 한 발언이 얼마나 고까웠겠어요.

그냥 ㅂㅅ임. 언급할 가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