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한국 유일한 천만영화
밀크초코
2773 3 9
아직까지 한국 느와르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요근래 똥폼 잡고 쿨한척 하면 명작 되는줄 아는 한국 느와르 영화들이 배워야 한다 생각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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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ine -
MJ -
ps188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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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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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개인적으론 말죽거리 잔혹사를 더 좋아하지만 친구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4:58
3시간 전
2등 전 갠적으로 신세계나,내부자들을 더 좋아하는..
곽경택감독의 어쩌다 얻어걸린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필모를 보면..
곽경택감독의 어쩌다 얻어걸린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필모를 보면..
15:10
3시간 전
방랑야인
근데 또 그런식이면 신세계나 내부자들도 저 감독들의 필모에 있어서 얻어걸린 작품으로 보이죠
15:12
3시간 전
라이언캔슬링
갠적으로 박훈정 감독을 좋아해서ㅎㅎ대호나 낙원의 밤도 좋아하는지라서
그리고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감독은 절대
영화를 못만드는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훈정은 우리나라에서 소외받는 고어,슬래셔 무비를 만드는 감독이라 역량에 비해
너무 과소평가 받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 작품은 스토리적 문제가 있긴하지만여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이 있는 감독이라..
제 갠적으로는 두 감독다 작품이 나오면 나름 기대하는 감독들입니다.
15:30
2시간 전
방랑야인
신세계 그래도 참 좋았는데 그 뒤로 박훈정님은 이 세계보다는 마블이나 초능력 장르를 진짜 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됬죠 ㅋㅋ 신세계 대호 마녀 나왔을 때만해도 이 사람은 그냥 막 만드는건가 했는데 폭군까지 보니 아 이쪽에 관심이 더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18:02
12분 전
라이언캔슬링
그렇죠. 세 감독 모두 "얻어걸렸죠" 친구, 신세계, 내부자들
17:18
56분 전
3등 인정입니다. 청불인데 ㅎㅎㅎ 당시 안 본 사람이 없었을 정도니
16:45
1시간 전
한국 영화 최고의 작품이죠
17:22
52분 전
친구라는 영화 저도 사실 그닥입니다. 원래부터 조폭 장르를 좋아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이 영화가 나옴으로써 조폭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대중들이 하게끔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 호기심에도 사람들도 많이 본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작품을 통해서 시간이 지나서 비열한 거리같은 좋은 작품과 남의 영화 스타일리시하게 복붙한 신세계도 대중들이 거슬리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8:00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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