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랩스-넷플릭스,프레이다 맥패든 심리 스릴러 소설 '네버 라이' 영화화 판권 획득

숀 레비의 제작사 21 랩스 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프레이다 맥패든의 베스트셀러 스릴러 소설 '네버 라이'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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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댄 레빈,댄 코헨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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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의 톤으로 묘사되는 이 작품은 꿈의 집을 찾던 신혼 부부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4년 전에 실종된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소유했던 외딴 저택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폭설로 인해 저택에 갇힌 아내가 정신과 의사가 환자와 인터뷰한 오디오 테이프가 들어있는 비밀 방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중 한 세션이 무섭도록 친숙한 사회병리자와 함께 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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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패든은 의사 출신 작가로 지난 10년 동안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 중 한 명이었으며 지난 21일 현재 그녀의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20위 안에 6권이 있으며 이 소설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50위 리스트에 11주 동안 올랐고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도 23주 연속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