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페리스가 말하는 '무서운 영화' 신작 복귀 조건

안나 패리스가 '무서운 영화' 시리즈에 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패리스의 상징적인 캐릭터 신디 캠벨은 2006년 '무서운 영화 4'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이후 볼 수 없었는데, 파라마운트가 현재 다른 신작과 함께 시리즈를 리부트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돌아올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패리스는 자신의 역할을 다시 맡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았고, 그 대답은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음, 돈!" 패리스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패리스가 고집하는 또 다른 조건이 있었으니 바로 브렌다 역을 맡은 스크린 속 절친 레지나 홀의 복귀였어요. 둘 중 하나가 없다면 '무서운 영화'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레지나와 다시 작업하고 싶어요. 저는 그녀를 정말 사랑해요. 우리는 촬영장에서 하루 종일 낄낄댔어요. 레지나 홀이 제 대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돈도요. 하지만 레지나가 더 중요해요!"
 

출처 : https://ew.com/anna-faris-says-she-would-only-return-to-scary-movie-franchise-if-regina-hall-did-too-8681068?taid=669b018af2c910000169a6c6&utm_campaign=entertainmentweekly_entertainmentweekly&utm_content=new&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