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수프>를 보고 나서 (스포 O) - 트란 안 훙 감독 작품
![톰행크스](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7/471/091/91471647.jpg?20230922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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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들. 그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그 요리를 먹는 것들이 영화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밌게 다가왔지만 계속 그런 장면들만 있고,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도 조용하고 정적인 느낌이라 조금씩 지치기도 하고 지루하게 다가왔다. 그들이 하는 대화 역시 다 지루한 대화들이었다.
도중에 도댕과 외제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가, 외제니가 시름시름 앓다가 갑자기 죽으면서 조금은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그럼에도 요리를 하는 건 계속 됐고, 영화가 끝날 때쯤까지 요리는 계속 되었다.
풍경을 보여 주는 장면에선 이쁜 풍경을 담아내고, 요리를 하는 장면에서도 열심히 요리를 하는 모습이나 요리에 쓰이는 재료들을 보여 주면서, 완성된 요리를 보여 주면서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힐링이 되기도 했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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