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국내 언론 매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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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완벽한 듯 허술한 여장이 주는 웃음…영화 '파일럿'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1/0014810499
남자가 하루아침에 여자로 신분 세탁을 거쳐 취업에 성공하고 버젓이 직장 생활을 한다는 비현실적인 설정을 토대로 한 '파일럿'은 극 중 사건들도 개연성 같은 건 과감하게 무시한 듯한 느낌이다.
이런 식의 이야기 전개가 관객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겠지만, 웃으면서 즐기는 게 주목적인 여름철 '팝콘 무비'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 정도는 받아들일 만해 보인다.
조정석이 조정석했다…영화 '파일럿', 세대 대통합 이룰 기대작 [무비포커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8958
뮤지컬 '헤드윅'에서 드랙 퀸 역할을 맡았던 조정석이 이번에는 '여자 한정미'로 돌아왔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리뷰] '파일럿', 조정석 표 유머 적중률 279%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03
조정석은 한정우와 한정미 1인 2역을 소화하며 코믹 연기의 달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한정미의 신발 사이즈가 280mm는 너무 큰 것 같아 279mm라고 말하고, 의료진에게 뽕을 쥐어주는가 하면, 윤슬기(이주명 분)에게 사랑에 빠졌다가 급하게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등 조정석 표 유머는 대중의 웃음 포인트와 완벽히 들어맞으며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애프터스크리닝] 자꾸 웃음이 터진다, 조정석의 웃수저 상한가 도달 '파일럿'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9592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새롭지 않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뻔한 흐름을 커버해주는 웃음으로 식상함을 극복했다. 선을 넘는 코미디를 보여주면서 가족애와 진정한 자아 찾기로 적정선을 붙들어주니 대중에게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름영화로 완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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