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오늘은 레스파티 이작품 정도만 제대로 관람했습니다..

레스파티 6.5/10 +0.5(지브이와 지브이후 싸인회에 좋은마음의 감독님과 배우분의 모습) =7/10

부모님이 악귀양밥에의한 사고사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주인공 소년..

비슷한 트라우마를 가진 전학온 여학생을 만나 서로 위로도 되주고 구해주기도 한다.. 또 의리의 한 친구가 더 있기도 함..

스토리의 긴밀한 개연성은 좀 그러하나, 양밥을 넣어 계속 공격해오는 나이트메어 몽마귀녀의 출몰들이 지루하지않게 그냥 계속 볼만하다..

박진형 프로그래머님 비판에서 저는 2년만에 오늘 처음 뵜는데 역시나 진행은 부드럽고 재미나게 잘 끌고 가시고, 지브이후에 엘레베이터 통로쪽에서 싸인회까지 마련해주시더군요.. 긴줄 금방 받으시는데 관객들도 신나게 좋고, 영화배우 감독님도 팬서비스 폼도 나고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 같습니다. 박진형프로그래머님의 좋은 유도리는 항상 최고임..

아, 오늘 스마트폰 비판에서 잊어버렸었는데 비판스태프님이 보관하시고 계시다 금방 찾아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덕분에 이렇게 귀가하며 비판 감흥글 또 적을수 있네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태프님들 짱이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