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감독, 리뷰 테러 문제 “예상할 수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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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새 드라마 <애콜라이트>는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점수는 84%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일반 시청자의 점수인 팝콘 지수는 시리즈 사상 최저인 14%를 기록했다. 저평가된 리뷰의 상당수가 악의적인 악플러의 게시물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크리에이터이자 쇼러너인 레슬리 헤드랜드는 미국 Collider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현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첫 시청자 수가 2024년 디즈니 플러스 배급 작품 중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수치상으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이와 리뷰 테러의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단적으로 말해서, 헤드랜드는 악의적인 리뷰 테러를 받아들일 의향은 전혀 없다고 한다. “방송이 나갔을 때 퍼블리셔가 ‘어, 리뷰가......’라고 해서 ‘아직도 리뷰를 진지하게 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고 대답했다.
“리뷰 악플러가 어떤 존재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죠. 물론 일반 시청자들은 사이트를 보고 ‘시청자 점수가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라면 이미 리뷰 도배의 실체를 알고 있을 테죠. 그래서 이 방송을 볼지 말지 고민하는 새로운 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의 경우 어디까지나 ‘스타 워즈’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인 듯하다. “무대 뒤에서 일하는 우리는 그것(리뷰 테러)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요. 걱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애콜라이트>는 작품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보수적인 팬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신규 계정과 봇에 의한 저평가 리뷰 테러과 더불어 주연인 아만들라 스텐버그에 대한 차별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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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디즈니 스타워즈는 이런 어그로 요소 무조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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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될 거 각오하고 만든 느낌이 팍팍 들어요. 욕먹ㄴ는 거 즐기는 수준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