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for Joseph Kosinski/Brad Pitt's Formula One Movie Being Released on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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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으로 "에이펙스"라고 제목이 붙여진 조셉 코신스키의 F1 영화는 포뮬러 원 행사에서 계속 촬영되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에서 갓 이어진 코신스키의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고 애플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니얼 리치먼은 이 영화의 예고편이 일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저는 영국 그랑프리 기간 동안 그럴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특히 이 영화가 아직 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일찍 예고편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몇 주 전, 코신스키-피트의 영화는 개봉일을 정했고, 워너는 IMAX 상영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극장 개봉을 담당하는 배급사로 합류했습니다. "에이펙스(Apex)"라고 불리는 아직 타이틀미정의 이 영화는 2025년 6월 2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워너와의 계약은 더 길지는 않더라도 최소 30일의 극장 상영을 보장할 것입니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토비아스 멘지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은퇴 후의 포뮬러 원 드라이버(피트)가 어린 제자(이드리스)에게 조언을 해주고, 젊은 드라이버의 팀 동료로서 트랙에서 영광을 마지막으로 이루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캇 멘델슨의 최근 Puck 자료에는 아마도 지연과 재촬영 때문에 현재 이 영화에 3억 달러가 훨씬 넘는 예산이 든다고 암시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예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이 놀라운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야 합니다. 애플/워너는 미국 영화 관람객들보다 F1에 훨씬 더 익숙한 유럽 관객들에게 많은 돈을 걸고 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주 일요일 경기 중에 예고편을 보게 될 것입니다.

"탑건: 매버릭" 이전에, 코신스키는 주로 공상과학 영화 탐 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 "트론: 레거시", 그리고 "온리 더 브레이브"  감독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이제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 감독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 소재가 포뮬러원이라 유럽쪽 시장에 주력하는군요.  현재 제작비 3억달러 넘는 작품이 이 외에 루소형제 '디 일렉트릭 스테이트', '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뉴월드' 등인데요.  어마어마한 흥행이 보장되지 않는한 손익분기 맞추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 이중 코신스키와 루소형제는 그래도 걱정이 덜 되는데, 아무래도 브레이브는 재난을 피할수 있을지 다소 우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