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남극 "더 그레이트 화이트 사일런스"(1924)
![Sonatin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71/066/092/92066871.jpg?2024032617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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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펭퀸 ㅋㅋ)
(이 아름다운 사진,영화가 100년이 훨씬 넘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 역사적인 멋진 다큐멘터리 영화는 "북극의 나누크"(1922) 처럼 혹독한 환경인 남극을 촬영한 무성영화이자 일종의 기록적 유산이다
영화는 테라노바 원정당시 촬영한 영상들을 편집하여 연출한 영화로 아마 영화사상 최초의 남극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리얼리즘의 정점을 보여주는 세련된 촬영과 수준 높은 편집등으로 위대하고 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간다
허버트 G. 폰팅의 걸작 다큐멘터리 영화인 "더 그레이트 화이트 사일런스"(1924) 영화가 무엇을 포착해내고 기록적으로서도
얼마나 뛰어난 예술인지 증명해낸다 인지도가 높은 영화라고 할순 없지만 나는 이영화가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한편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1924년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어느 탐험가들이 남극을 탐험하는 내용을 촬영한 영화는 지금봐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도대체 100년전에 어떻게 찍었지?..." 라는 것이다
"더 그레이트 화이트 사일런스"는 위대한 영화다 인간이 어디까지 도달해나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찬가이자 동시에 자연의 극한의
아름다움으로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포착해낸다
이 영화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보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