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홰외 팬들이 비판하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들....

1. 유색인종 캐스팅이네? 정치적 올바름? 또 시퀄처럼 되겠네.

-> 유색인종 캐스팅으로 드라마 안에서 정치적 발언이나 상황이 나오지 않고 연기도 좋음.

2. 키-아디-문디(프리퀄 때 등장 했던 제다이)가 나오네?

비판하는 이유: 스타워즈는  오리지널과 프리퀄 간격이 넓다보니까 디즈니에서 인수하기 전까지 오리지널에 코믹스, 게임 등을 이용해 세계관을 확장했었음.

그래서 이 확장 세계관이 뭐냐? EU 또는 '레전드'라고 불림.

근데 디즈니 인수 이후 디즈니가 원래 있던 레전드를 갈아엎고 공식 설정인 '캐넌'을 따로 만듦. 그래서 애니,드라마, 영화 그리고 디즈니가 인정하는 코믹스가 아니면 전부 비공식이 되버림.(아니면 레전드에서 공식적으로 설정을 빼오는 것 외에는)

근데 키-아디-문디는 레전드 설정에서는 <애콜라이트>에 나올 수가 없음. 근데 이건 비공식이잖아?

그래서 팬들이 레전드 설정 들고 오해한 걸로 일단락됨.

근데...

3. 5화에서 레전드에서 나왔었던 라이트세이버를 잠시 끌 수 있는 금속인 '코르토시스'가 등장함.(팬서비스 차원으로 해준 거임)

비판하는 이유: 좀 전까지만 해도 레전드 왜 사용 안하냐고 울부짖던 팬들이 갑자기 이번엔 왜 레전드 설정을 사용하냐고 비판함.

4. 4화 마지막에서 시스가 천천히 내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날아간 것도 아니고 걍 착지를 천천히 했음. 근데 이거 가지고 또 레전드, 캐넌 둘다 아니라고 비판함.

-> 근데 사실 영화에서 이미 등장했었던 장면임

그리고 미스터리 장르인데 미스터리가 안 풀렸다고 비판하고, 배우가 인터뷰에서 잘못 말 한거 가지고(특정 사건의 인물을 혼동함) 몇몇 팬들은 드라마 보이콧하고 요다 안 나온다고 비판하는 중...

그니까 진짜 해외에서 말하는 거 믿으면 안됨. 특히 거대 프랜차이즈 팬들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