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감독 영화가 안나오는 이유가 '갈증'사건때문인가여??

제가 일본 감독중 가장 좋아하는 감독

세손가락 안에 꼽는 감독인데 18년작

'온다'이후로 작품활동이 없어서 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아보니 22년에 갈증 촬영당시

여배우 노출 강요사건이 터진게 있군여??

이 사건으로 영화계 은퇴한건지 궁금하네여..

갠적으로 이 감독의 "혐오스런 마츠코 일생"

은 제가 일본 영화중 최고로 좋아하는 명작이고

"고백"도 손에꼽는 일본 스릴러 영화이며

불량공주 모모코나 피코와 마법동화책은 

광고찍던 감독 답게 미쟝센이 아주 독특해서

괜찮게 봤던 감독인데 더이상 작품 안만드는지

궁금하네여 어쩌다 가끔씩 생각나는 감독인데

말이죠ㅎㅎ

'온다'에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고 갈증만 안본거 같은데 '갈증'이나 봐야

겠네여~